엑시트(Exit),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는 길

 

엑시트(Exit)

『엑시트(Exit)』는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경험과 실제 부자가 된 방법까지, 부자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집약해놓은 책이다. 무일푼 나이트클럽 알바생으로 시작하여 수백억 자산가가 된 저자의 노하우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부자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번 것일까?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를 통해 부자가 된 수많은 사람들이 증명해준다. 부자가 되는 것은 결코 운과 특별함 때문이 아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 그리고 그 확신에 찬 발걸음이 지금의 평범한 인생을 바꾸어 줄 것이다. ‘무조건 된다’라는 생각으로 당신의 꿈을 실현시켜라! 부동산 투자와 사업으로 부자가 된 송사무장이 제시하는 돈 버는 방법의 끝판왕! 당신의 인생을 180도 바꿔줄 부자의 문을 두드려라! 엑시트(EXIT)의 문이 당신을 향해 열릴 것이다

저자

송희창

출판

지혜로

출판일

2020.11.23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그에 대한 관심은 보통 부동산으로 귀결된다. 한국에서 회사원으로 살면서 큰 돈을 벌 기회는 부동산 말고는 딱히 답이 없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 주식과 유튜브도 있겠구나.

그렇지만 주식과 유튜브는 넘어야할 큰 장벽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되고 부동산의 경우 어느 누구도 살(?) 걱정은 해야하기에 또 최소 한번은 맞닥드려야 하는 녀석이라 인생의 숙제 같은 느낌이 아닐런지. 나 또한 이참에 밀린 숙제를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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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부동산 공부를 해야한다가 아니라 왜 부동산 공부를 해야하는지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 최근 이 분야에 관심이 생긴 나로써는 의욕과 열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완벽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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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보는 내내 왜 진작 보지 않았는지, 왜 이런 생각을 미쳐 하지 못한건지, 늦은건 아닌지,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마치 유행에 뒤늦게 처음 접한 마라탕의 세계를 맞닥뜨린 때가 생각난 달까. 다들 한창 마라탕에 빠져있을때도 나는 시큰둥 했었고, 주변에서 마라탕을 추천했을 때도 '그래 맛이 있을 수 있겠지, 그래도 글쎄..'라며 관심갖지 않았다. 그러다 제대로 마라탕을 마주했을때의 충격이란. 이 맛있는 것을 여태 안먹고 살았다 말이야? 난 왜 늘 늦는거지 라며 탄식했었다. 내 부동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마라탕 유행처럼 지나갈 지는 더 두고 볼 일이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나중에 여러번 두고 두고 곱씹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라탕을 알게된 이상 앞으로 안먹고 살지는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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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대상

부동산 투자에 막 관심이 생긴 사람이라면 동기부여가 될 만한 책이다. 그리고 

주변에 사회 초년생이 있다면 추천한다. (나도 누가 진작 그래주었으면 좋았을껄!)